시어머님이 아프셔서 이제 더이상은 제사를 지내기가 힘들어지다보니 업체를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처음시켜보는거라 너무 걱정이 되더라구요. 음식상태는 어떻게 오는지 배송은 원하는 시간어 받을수 있는지. 여러군데 찾아보다 종갓집이 평도 좋고 음식사진도 괜찮아 보여서 사장님께 여러번 전화해보고 주문하게 됐어요~
전도 교체해주셨고 시간도 일찍받을수 있도록 배려해주셔서 여러모로 만족했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제사지낸적이 첨이라 어색했네요ㅎ
따로 음식 추가한거 없이 주문한 그대로만 올린상입니다~
(먹어보니 탕은 간을 다시 해야했고, 산적은 나중에 먹을때 양념이 말라있어서 다시 손을봐야할듯 하네요)
전체적으로 재료가 좋고 과일도 큼직큼직합니다. 나물이 제일맛나요
앞으로도 계속 주문할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