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갓집 직원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나는 올해 환갑을 맞은 7남매의 장남입니다.

21년9월에 아버님께서 별세 하셔서 올해 첫 차례를 올렸습니다.

설 명절이 다가 오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습니다. 차례음식 장만을 어떻게 하나 하고 고민이 많았습니다.

3년전 나는 부인과 사별을 하여... 차례상을 차릴 큰며느리가 없은 관계로 나감 하였습니다.

제사음식이나 차례음식을 구입 한다는 생각을 전혀 해보지 못 했던 나로서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지인으로 부터 차례음식을 구입하여 지내는 것이 어떠냐는 제안에... 처음에는 반신반의 했습니다.

음식의 질도 그렇고 정성도...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어 울며 겨자 먹기로 '종갓집제사'에 주문을 하였는데...

깜짝놀랐습니다. 음식의 신선도 품질이 너무 좋아서 온 가족이 모두 만족 였기에 이 곳을 통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이전 며칠후면 먼저간 아내의 제사일이 다가 와서 이번에도 '종갓집제사'에서 주문하려 합니다.